미래 웹 기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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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07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 (3/16) 6
  2. 2007.02.23 리치 웹 기술 동향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 (3/16)

월드 와이드 웹이 탄생한지 10년이 넘은 현재 인터넷은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성장과 전 국민이 인터넷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 가고 있고 IT 강국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터넷 발전 방향은 글로벌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웹 2.0 이라는 플랫폼 웹 기술과 리치 웹 인터넷 기술 등의 조류를 비추어 볼 때 국내의 현실은 비 표준 환경과 플랫폼 종속적인 플러그인 기술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보안 약화와 차별적 서비스 제공 등이 보편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내 웹 기술 전문가 모임인 '미래 웹 포럼'에서는 글로벌 관점의 웹 기술 동향과 국내 현실을 진단해 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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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일시: 2007년 3월 16일(금) 오후 2시~6시
  •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빌딩 17F 대회의실
  • 주최: 미래 웹 포럼
  • 후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Mozilla Corporation, 오페라 소프트웨어 코리아
  • 대상: 정부 기관 IT 담당자, 인터넷 기술 전략 담당자 및 종사자
  • 참가비: 무료 / 초대자 외 선착순 신청 순.
<프로그램>
  • Firefox 3과 RIA의 미래 (윤석찬,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 Microsoft의 멀티플랫폼UX 전략 (김국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 Safari 브라우저와 한국 웹 현실 (왕수용, 애플 포럼)
  • Opera의 현재와 미래 (조만영, 오페라 소프트웨어 코리아)
  • 패널 토의 (글로벌 웹 환경과 한국의 문제점과 대안)
[무료 참가 신청 하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도 자료>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 연다!
국내 웹 기술 전문가 모임인 '미래 웹 포럼'에서는 글로벌 관점의 웹 기술 동향과 국내 현실을 진단해 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글로벌 웹 기술 워크샵'을 3월 16일(금) 오후 2시 부터 삼성동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미래 웹 포럼'은 한국의 인터넷과 웹 어플리케이션의 미래를 고민하는 웹 기술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여기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컴퓨터 코리아, 오페라 소프트웨어 코리아 그리고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의 웹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래 웹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Mozilla Corporation, 한국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직접 후원한다.

본 워크샵에서는 Firefox의 차세대 버전과 웹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전망에 대해 윤석찬 팀장(다음커뮤니케이션)이 발표한다. 또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김국현 부장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웹플랫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한국 애플 포럼의 왕수용씨가 Safari에서의 국내 웹 현황을 발표하고, 오페라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조만영 과장이 오페라 위젯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발표자들로 이루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현재 글로벌 웹 기술의 동향과 한국 내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해외 인터넷 뱅킹 및 전자 정부 사례를 살펴 보고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우리 웹 기술의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http://event.futurewebforum.org에서 신청 가능하다.

Korean Global Web Technology Workshop supported by web browser vendors.

(Mar. 8, 2007, Seoul, Korea) The Global Web Technology Workshop will be held by the Future Web Forum (FWF) on March 16 at the Textile Center Bldg. in Samsungdong, Seoul, Korea. The FWF is a web expertgroup for the adoption of global web technologies and standardswithin the Korean web industry. The FWF consists of experts with over10 years of experience in Microsoft Korea, Apple Korea, OperaSoftware Korea and Web Standards.

This event is officially supported by Microsoft Korea, Mozilla Corporation and Opera Software Korea. In this workshop, Mr. Channy  Yun of the Mozilla Korean Community will speak about Firefox 3 and rich web applications as well WHATWG activites. Mr. Goodhyun Kim of Microsoft Korea will speak about Windows Vista and WPF/e. Mr. Suyong Wang of Apple Korea will explain the Safari Browser and the difficulties Macintosh users have on the Korean web environment. Finally Mr. Manyoung Cho of Opera Korea will introduce the Opera browser, Opera Widgets and Opera's web standards evangelism efforts.

In a panel discussion, these experts will discuss the trends of global web technologies and the Korean situation caused by ActiveX incompatibility issues on Microsoft Windows Vista after eachpresentations. They will become this issue in view of outsider and global terms show screen casts of examples in internet banking and e-governments site in abroad.

This event will be helpful to explain global standards and the abnormal situation of the Korean Internet to decision makers in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Korean IT industry. The event is free. Those interested can register at http://event.futurewebforum.org. (Mar. 7, 2007)

Posted by channy on 2007. 3. 7. 13:26

리치 웹 기술 동향

국내외적으로 XHTML/CSS/DOM으로 대별 되는 문서 위주의 웹 표준 기술은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 이제 동적이고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다가 오고 있다. 이 글에서는 Rich Web Application 기술의 2007년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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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네 개의 벤더가 눈에 보인다. 하지만 잘 보면 2개이다. 리치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1) 기존 웹 표준을 확장 하는 방법 (2) 독립 플랫폼을 기반하는 방법 이다.

구글이 후원하고 애플, 오페라, 모질라가 참여하는 WHAT WG는 기존 HTML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모질라의 경우, XUL 기술을 가지고 있고 애플과 오페라는 자체적으로 Canvas를 가지고 있다. 이들을 통합해서 웹 브라우저를 웹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만들려는 발상이다. (브라우저 벤더들의 구현이 이미 시작됐다.)

반면 W3C는 좀 고루한 XML 기반 마크업, 폼, 이벤트 등등 좀 이상적인 구현을 요구한다. (요즘 Widget, XMLHttpRequest 같은 발빠른 표준 구현으로 업계 리더쉽을 가져가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W3C의 활동은 결국 브라우저 벤더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WHATWG의 WebForm이 표준 단계에 들어섰고, 올해 안에 Web Application 1.0이 W3C에 제출되면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MS도 Vista 출시를 계기로 리치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 Before Visita: 윈도우 XP와 윈도우 2000 사용자들은 가급적 Live.com을 통해 웹 어플리케이션을 맛보도록 할 것이고 이를 위해 Ajax 기술을 적극 사용하게 된다. (2) After Vista: XAML과 WPF/e 기반의 데스크톱 웹 어플리케이션을 전도해서 보다 많은 사람을 자사의 데스크톱-웹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에 끌어 들인다.

어도비는 브라우저 플랫폼이나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특유의 SW 배포 능력을 기반으로 아폴로(Apollo)라는 Cross Platform Virtual Machine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도록 개발자 그룹을 자극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치 웹 기술은 춘추 전국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이 시대적인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Posted by channy on 2007. 2. 2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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